다른 은행도 마찬가지겠지만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도 계좌거래내역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무료서비스는 아니고, 월 일정액을 내야 하는 유료서비스입니다. 대개 한달에 천원정도 하는 것 같네요. (우수고객이라면 약간의 경감, 혹은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신한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계좌거래내역 문자메시지 통보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쓰던 국민은행과 비교해서 약간의 배려가 느껴지네요. 국민은행 같은 경우 일렬로 내용을 배치해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신한은행은 휴대폰 문자메시지창에 맞게 공란을 둬서 읽기가 훨씬 더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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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지만 신한은행은 문자메시지가 깔끔하게 옵니다. 열면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데, 국민은행은 그렇지 못해요. 사실 이제까지 계속 국민은행 서비스를 써오면서 해당 부분에 대해 그리 불편한 점은 없었는데, 신한은행에서 보내주는 문자를 보니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신에 반응은 국민은행이 훨씬 빠릅니다. 계좌에 입출금 내역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국민은 거의 1~2초 이내에 문자메시지가 오는데 신한은 5초 정도 걸리네요. 하지만 이런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갑자기 입출금이 잦아질때 이래저래 헷갈릴때가 많았는데 신한은 그럴일이 없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