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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BC(홍콩상하이은행)은 조금 생소한 은행입니다. 외국계로 이름과 달리 본점은 영국 런던에 있습니다. 한국에 지점은 대도시에만 있으며, 수도 굉장히 적은 편이라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HSBC의 최대 장점은 HSBC 현금카드로 타행 ATM에서 현금인출을 할 시 수수료가 없다는 점입니다. HSBC 은행 자체가 지점이 적어서 타행 ATM에서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의점 ATM을 제외한 시중은행의 모든 ATM에서의 시간내/외 출금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사용이 굉장히 편리합니다.

  HSBC는 소매업에 주를 둔다기보다는 해외송금이나 기업, PB를 목표로 하는 듯한 느낌이 강해서, 신분증만 가지고 가서 통장만들기는 힘듭니다. 개인이 가입할 만한 보통예금이 실세금리저축예금e-자유예금 플러스인데, 현재 e-자유예금 플러스는 일시적으로 가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금 보니까 보통예금이 옛날하고 구문이 약간 바뀐 것 같은데, 무통장으로 발급이 된다면 실세금리보다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옛날에는 평잔제한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일단 저는 실세금리저축에금에 가입했습니다. 초기 계좌 개설 금액으로 100만원이 필요합니다. 이 금액은 계좌개설후에 은행을 나서면서 바로 뽑아도 되기에 그리 부담은 되지 않구요. 평잔유지조건이 없어서 개설후에 필요한 만큼만 넣어두면 됩니다.

  HSBC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할때 종이통장을 수령하고, 나중에 집으로 ATM카드(신용카드 배달처럼 사람이 와서 직접 건내주고 서명을 받아갑니다.), ATM카드 비밀번호(일반우편), 통장 비밀번호(등기우편) 이상 3개가 나누어서 우편으로 도착합니다. HSBC는 통장 비밀번호와 ATM카드 비밀번호가 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모두 다 도착하는데 대략 일주일 조금넘게 걸립니다.

  ATM카드와 ATM카드 비밀번호를 받은 후에 HSBC ATM기기에서 ATM카드의 비밀번호를 바꾸어야 타 은행 ATM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으면 기타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사용이 불가합니다. HSBC ATM기기는 지점에밖에 없으니 실질적으로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횟수는 2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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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국민은행에서 신용카드 고객 제안 아이디어가 선정되어서 3만원 상품권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설문 조사의 경품 행사에 당첨되었습니다. 사실 몰랐는데.. 등기가 와서 알게 되었네요. 옛날에 설문조사 한 기억이 있긴 한데.. 그래서 국민은행 사이트를 찾아보니 관련 페이지가 있습니다.

  KB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2007.08.27 ~ 2007.08.30)
  * 해당 페이지로 직링크가 걸리지 않는군요. 금일 기준으로 2페이지에 있습니다.

  전 아이모리 5만원 상품권을 받았는데요. 이게 20명에게 주는 상품이군요. 이런거 걸리는 날도 있구나.. 그런데 다른 상품권으로 주지 이건 그렇게 쓸모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해당 사이트를 둘러보니 이래저래 재미있는 상품들이 몇개 보입니다. 사용기한은 이번년까지로 아직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둘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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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국민은행에서 판매한 인터넷 저축 예금 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 및 ATM 이용시의 모든 수수료가 무료이기에 한때 주통장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요즘은 각 은행별로 무통장이나 급여이체를 등록해서 인터넷 뱅킹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지만 ATM 관련한 모든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상품은 이 상품이 유일합니다.

  국민은행에서는 통장에 입금, 출금 등이 일어날 경우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주는 입출금내역 통지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900원의 수수료가 청구되며, 우수고객일 경우 고객등급에 따라 차등부과되는데요. 인터넷 저축 예금 통장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 통장에 한해 수수료가 무료라는 국민은행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문의하여 주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저축 예금 통장을 가입하고 계신 경우라면, 해당 계좌의 입출금내역 통지서비스 신청시 해당 수수료가 면제 됩니다.
다만, 인터넷 저축 예금 통장외에 다른 계좌의 입출금내역 통지 서비스 신청시에는 수수료 면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저축 예금 통장을 가지고 계신다면 입출금내역 통지서비스 신청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이제까지 인터넷지로 사이트를 통해서 지로요금을 납부해오다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강제로 설치하는 것 때문에 알아보니 은행사이트에서도 지로요금 납부가 가능하군요. 신한은행에 지로요금 예약납부가 가능해서 예약을 해 두었는데요. 오늘 인출이 되었습니다.

지로요금을 웬지 일찍내면 손해보는 기분이라, 그렇다고 납부기한을 딱 맞춰내자니 웬지 귀찮죠. 일일이 기억하는 것도 안습이고. 예약납부를 사용하니 만기일에 잊어버리지 않고 납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충 17시 전후로 요금이 인출되네요.

다른 은행도 마찬가지겠지만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도 계좌거래내역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무료서비스는 아니고, 월 일정액을 내야 하는 유료서비스입니다. 대개 한달에 천원정도 하는 것 같네요. (우수고객이라면 약간의 경감, 혹은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신한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계좌거래내역 문자메시지 통보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쓰던 국민은행과 비교해서 약간의 배려가 느껴지네요. 국민은행 같은 경우 일렬로 내용을 배치해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신한은행은 휴대폰 문자메시지창에 맞게 공란을 둬서 읽기가 훨씬 더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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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지만 신한은행은 문자메시지가 깔끔하게 옵니다. 열면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데, 국민은행은 그렇지 못해요. 사실 이제까지 계속 국민은행 서비스를 써오면서 해당 부분에 대해 그리 불편한 점은 없었는데, 신한은행에서 보내주는 문자를 보니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신에 반응은 국민은행이 훨씬 빠릅니다. 계좌에 입출금 내역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국민은 거의 1~2초 이내에 문자메시지가 오는데 신한은 5초 정도 걸리네요. 하지만 이런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갑자기 입출금이 잦아질때 이래저래 헷갈릴때가 많았는데 신한은 그럴일이 없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