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신용카드는 4대보험이 적용되는 직장인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직장인이 4대보험을 가입한 것은 아니고.. (요즘은 법이 좋아져서 다들 가입되는 것 같지만..) 프리랜서 같은 경우 공식적인 소득 증빙이 어렵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평잔으로도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단, 은행계열 카드사에 한함. 전업계 카드사들은 공식적인 서류를 요구합니다.)

 자신이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http://www.4insure.or.kr/ 에서 보험 가입 정보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정규직 뿐만 아니라 계약직 직원(or 아르바이트생)에 대해서도 4대보험 가입을 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실질적으로 받는 월급은 조금 줄어들겠지요.. ^^) 4대보험에 가입하면 국민연금으로부터 찌라시가 날라오고 의료보험증이 직장인으로 새로 나온다는 것 말고 특별히 다를것은 없습니다. 6개월 버티고 짤리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지요. (필요조건이 있긴 하지만..)

  혹시나 본인이 재산세를 내고 있다면 걍 은행이나 카드사로 ㄱㄱㅅ하면 되구요. 나는 캐백수인데 카드를 받고 싶다.. 라면 평잔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평잔은 말 그대로 평균잔액으로 은행에 특정기간동안 얼마만큼의 돈이 있었나를 나타내는 것이구요. x월 1일부터 x월 말일까지 100만원이 통장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면 x월의 평잔은 100만원이 됩니다. (은행별로 계산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평잔은 지점으로 방문하여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은행에서 대개 평잔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유입출금통장을 말하는 것이고, 정기예금이나 펀드 등은 반영이 되지 않거나 일부만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자유입출금통장이 이자가 거의 없기에 은행에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은행이 요구하는 평잔은 각기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전 3개월 50만원 이상입니다. 하나은행과 농협은 3개월 평잔 50만원 이상, 신한(+구 LG카드 포함)은행은 3개월 평잔 80만원 이상, 국민은행은 정해진 기준은 없고 우수고객일 경우 발급가능, 아닐경우 월급이체 등의 실적을 고려하지만 지점별로 상이합니다.

  사실 평잔으로는 국민은행은 우수고객이 아닌 이상 상당히 어렵구요. (평잔만으로 우수고객이 될려면 정기예금에 천만원 넘게 박아야 합니다.) 하나, 신한, 농협 등이 쉬운편입니다. 평잔 조건이 충족된다면 해당 은행 지점을 방문해서 평잔으로 카드 신청하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해줍니다.